'돌싱글즈4' 이혜영, 태풍 피해 성금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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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제6호 태풍 '카눈'을 비롯한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맡겨왔다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11일 밝혔다.
이혜영은 "지난 7월 호우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태풍으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혜영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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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은 “지난 7월 호우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태풍으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혜영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이다. 재난 때마다 가장 먼저 희망브리지를 통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 호우를 비롯해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해왔으며, 이 외에도 코로나19, 튀르키예 지진,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 정착을 위해서도 후원한 바 있다.
이혜영은 MBN 예능 ‘돌싱글즈4’ MC로 활약 중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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