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티플랫폼, 데이터독 컨퍼런스 아·태 유일 발표사로 참석

황국상 기자 2023. 8. 11.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보안 플랫폼 기업 데이터독이 지난 2~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한 연례 컨퍼런스 '대쉬'(DASH)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일 발표사로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세션에서 고객사의 레거시 통합보안관제(SIEM) 솔루션을 데이터독의 클라우드 SIEM으로 업그레이드 한 경험을 공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영 메타넷티플랫폼 상무가 2일(현지시간) 데이터독 연례 컨퍼런스 ‘대쉬’에서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 사진제공=메타넷티플랫폼


메타넷티플랫폼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보안 플랫폼 기업 데이터독이 지난 2~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한 연례 컨퍼런스 '대쉬'(DASH)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일 발표사로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쉬의 파트너 서밋에서는 글로벌 각 지역에서 1곳씩 선정된 4개의 파트너사가 베스트 프랙티스(업무성과)를 공유한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이 중 아·태 지역 발표사로 선정됐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세션에서 고객사의 레거시 통합보안관제(SIEM) 솔루션을 데이터독의 클라우드 SIEM으로 업그레이드 한 경험을 공유했다. 인프라스트럭처 모니터링, APM(애플리케이션 성능모니터링), 로그 관리를 넘어 보안 영역까지 데이터독 솔루션 활용 범위를 확장한 사례였다.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메타넷티플랫폼은 데이터독의 최고 파트너 인증인 'MSP(클라우드 관리 사업자) 골드 파트너'이기도 하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며 100여곳의 고객사를 확보하기도 했다.

김용배 메타넷티플랫폼 대표는 "글로벌 IT 관계자들에게 메타넷티플랫폼의 전문성과 성과를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데이터독을 비롯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회사의 솔루션 비즈니스 역량을 제고하고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속 소개할 것"이라고 했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