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토피아' 2일 연속 1위→'밀수', 400만 목전…韓 영화 쌍끌이[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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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밀수'가 한국 영화 흥행 쌍끌이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10일 16만 7929명의 관객을 동원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밀수', '엘리멘탈' 등 흥행 영화를 제치고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주 주말 거둘 흥행 성적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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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밀수'가 한국 영화 흥행 쌍끌이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10일 16만 7929명의 관객을 동원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1만 6584명.
지난 9일 개봉 이후 '밀수', '엘리멘탈' 등 흥행 영화를 제치고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주 주말 거둘 흥행 성적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2위는 '밀수'가 차지했다. '밀수'는 지난 10일 6만 5402명이 관람, 393만 26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 후 2주 넘게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장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밀수'는 이번 주 내에 손익분기점인 400만 관객 돌파도 확실시 된 상황이다.
'엘리멘탈'은 3위를 차지했다. '엘리멘탈'은 같은 날 2만 4960명이 관람하며 645만 2778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비공식작전'과 '더 문'은 나란히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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