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건설로봇, 튀르키예 지진복구 콘크리트 펌프카 공급

김경택 기자 2023. 8. 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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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는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이 튀르키예의 파트너인 콜루만(Koluman)과 튀르키예 남부지역 지진 피해 복구 지원 기부 및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CPC(콘크리트 펌프카) 추가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전진건설로봇의 주요 수출국 중 하나인 튀르키예의 지진 복구 건설 경기 호조는 긍정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본다"며 "이번 MOU로 튀르키예 시장 내 확고한 지위를 형성하고 실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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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모트렉스는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이 튀르키예의 파트너인 콜루만(Koluman)과 튀르키예 남부지역 지진 피해 복구 지원 기부 및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CPC(콘크리트 펌프카) 추가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모트렉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전진건설로봇은 콘크리트 펌프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제작으로 지역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제품 공급과 적시성 높은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한다.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를 중심으로 중동·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전진건설로봇의 주요 수출국 중 하나인 튀르키예의 지진 복구 건설 경기 호조는 긍정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본다"며 "이번 MOU로 튀르키예 시장 내 확고한 지위를 형성하고 실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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