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가을 맞아 HMR 바베큐·월병 판매한다

11·18일 순차적 공개
손 쉽게 조리 가능해
카카오톡·SSG닷컴 구매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판매하는 ‘바베큐 폭립’. /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서울경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과 베이커리 신제품 2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정통 바베큐 폭립 요리와 조선호텔 월병이다.

‘조선호텔 바베큐 폭립’은 두툼한 살코기가 붙어있는 돼지의 등갈비 부위를 엄선해 마늘, 생강, 양파 등의 재료를 듬뿍 넣고 하루동안 재워내고, 특제 양념 소스를 발라 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육질을 살렸다. 조선호텔 바베큐 폭립은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 언제 어디서나 근사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180℃에서 약 15분간 조리하거나 전자레인지로 5분간 조리하는 간편한 방법으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아울러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8일부터 조선호텔 월병세트를 판매한다. 중국 전통 디저트인 월병은 달을 형상화해 만든 과자로 추석날밤 빚어 친척, 친지들에게 추석찬품으로 선물하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조선호텔 월병세트는 물 대신 국내산 연유를 사용한 반죽으로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호두, 잣 등 원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맛과 재료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 시켰다.

두 상품 모두 카카오톡 선물하기나 SSG닷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