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바이오팜, 2분기 영업손실 지속에 5%대↓
김응태 2023. 8. 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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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이 올해 2분기 실적이 적자를 지속하면서 약세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5분 SK바이오팜(326030)은 전날 대비 5.22% 하락한 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89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전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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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SK바이오팜이 올해 2분기 실적이 적자를 지속하면서 약세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5분 SK바이오팜(326030)은 전날 대비 5.22% 하락한 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89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전날 밝혔다. 매출액은 44.1% 증가한 770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233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기록했다.
증권가에선 엑스코프리 처방수 증가로 4분기에는 흑자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다. 이명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는 엑스코프리 출시 3년째로 인지도 상승에 따라 처방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엑스코프리 성장과 함께 기업의 중장기 성장 전략의 첫 성과인 4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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