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김세정X염혜란, 경호원과 돼지 엄마가 된 사연은?

문화영 2023. 8. 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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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부캐' 플레이에 나선다.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 제작진은 11일 백두기획건설 분양사기 사건 척결을 위해 '부캐' 작전에 투입된 카운터즈의 스틸을 공개했다.

백두기획건설 척결과 함께 악귀를 소환하기 위한 카운터즈의 '부캐' 플레이는 12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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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밤 9시 20분 방송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제작진은 백두기획건설 분양사기 사건을 척결하기 위해 돼지 엄마와 그의 경호원으로 위장한 염혜란과 김세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tvN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부캐' 플레이에 나선다.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 제작진은 11일 백두기획건설 분양사기 사건 척결을 위해 '부캐' 작전에 투입된 카운터즈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병규(소문 역)와 유준상(가모탁 역)은 세탁소 안을 샅샅이 수색하고 있다. 특이할 거 하나 없는 보통의 세탁소 모습이지만 두 카운터는 백두기획건설 분양사기 사건의 돈 세탁 증거를 확보한 듯 놀란 토끼 눈을 뜨고 있다.

김세정(도하나 역)과 염혜란(추매옥 역)은 위장 플레이를 실시했다. 두 카운터는 돈세탁 연루자에게 장미 문신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염혜란과 김세정은 화려한 패션으로 남다른 포스를 뽐내는 강남 큰 손 돼지 엄마와 그의 경호원으로 변장한다. 비주얼부터 호락호락하지 않은 두 카운터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이들은 악귀 필광(강기영 분)과 겔리(김히어라 분)가 백두기획건설과 관련됐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백두기획건설 척결과 함께 악귀를 소환하기 위한 카운터즈의 '부캐' 플레이는 12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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