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쿠르투아 부상…‘시즌 아웃’ 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에 비상이 걸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13일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 2023∼2024시즌 가 개막전을 치른다.
쿠르투아는 2018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이적 직후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지켰고 지난 시즌 31경기와 챔피언스리그 10경기에 출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에 비상이 걸렸다.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전력에서 이탈하기 때문이다. 올 시즌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쿠르투아의 왼쪽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고, 곧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13일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 2023∼2024시즌 가 개막전을 치른다.
쿠르투아는 2018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이적 직후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지켰고 지난 시즌 31경기와 챔피언스리그 10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선 경기당 0.9실점을 유지했고 10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십자인대 부상은 치료와 재활에 8개월 안팎이 소요된다. 파열 정도와 수술 후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빨라도 내년 4월 복귀가 가능하며 아예 올 시즌을 건너뛸 수도 있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육사 기숙사 ‘中 유령 잼버리’ 퇴짜? 해프닝… “불참 中을 대만으로 착각”
- 태풍 오는데 “전쟁 준비” 지시한 김정은…군 수뇌부 교체
- 에코프로, MSCI 입성 성공…한미반도체·한화오션·JYP도 편입, CJ와 이마트는 편출 ‘희비’
- 유혜영 “나한일과 세번 결혼… 합가는 NO”
- “하늘에서 뚝 떨어진 독사, 주민 공격 ‘황당’”..매가 날아와 낚아채가, ‘더 황당’
- ‘하룻밤 꿈이었나’…국내 연구소 세계 최초 ‘초전도체’ 개발 주장 반박 검증 잇따라
- 엽기 성추행 국민배우, 30세 연하女와 극비리 재혼 후 득남
- 박수홍 동생 “큰형과 원수 돼…동생들 착취 대상으로 여겨”
- 독서실서 하의 벗고 음란행위한 20대…놀란 여성 이용객이 신고
- “왕자에게 말하듯 하라” 자녀 담임교사에 갑질한 교육부 사무관…조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