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기준 75개 항로 여객선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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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멈춰섰던 여객선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오늘(11일) 오전 7시 기준 전국 여객선 75개 항로 103척이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목포~제주 항로를 시작으로 목포~제주, 삼천포~제주, 완도~제주, 여수~제주 등 항로의 여객선이 운항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전국 여객선 실시간 운항 현황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www.kom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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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멈춰섰던 여객선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오늘(11일) 오전 7시 기준 전국 여객선 75개 항로 103척이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목포~제주 항로를 시작으로 목포~제주, 삼천포~제주, 완도~제주, 여수~제주 등 항로의 여객선이 운항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은 다만, 가장 늦게까지 태풍 카눈의 영향을 받는 인천 지역 항로, 동해 지역 항로는 아직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객선 운항이 완전 정상화되는 시점은 오는 13일로 예상된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습니다.
전국 여객선 실시간 운항 현황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www.kom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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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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