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 다시 온다…화장품株 연이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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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주가 중국인의 단체 관광 재개 호재를 업고 전날에 이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한국화장품은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9%)까지 치솟아 9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화장품은 전날에도 상한가에 마감했다.
중국 문화여유부는 전날 "한국과 미국, 일본 등 78개국에 대한 자국민 단체여행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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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주가 중국인의 단체 관광 재개 호재를 업고 전날에 이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한국화장품은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9%)까지 치솟아 9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화장품은 전날에도 상한가에 마감했다. 같은 시간 제이준코스메틱(25.56%), 코리아나(24.05%), 한국화장품제조(23.33%), 스킨앤스킨(22.31%) 등이 20% 넘게 급등하고 있다. 이밖에 뷰티스킨(19.57%), 잇츠한불(17.67%), 토니모리(17.65%), 마녀공장(17.25%), 오가닉티코스메틱(16.5%) 등 화장품주 전반이 크게 오르고 있다.
중국 문화여유부는 전날 "한국과 미국, 일본 등 78개국에 대한 자국민 단체여행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여 만에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을 전면 허용했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보복으로 빗장을 걸어 잠근 한국행 단체관광도 6년 5개월 만에 재개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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