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허니제이와 함께 ‘힙스터 천국’ 양양으로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8. 11. 09:30
한국지엠이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소비자를 트렌디한 방법으로 만나기 위해 양양 서피비치와 라구나비치로 향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대한민국 서퍼들의 성지인 양양 서피비치 펍&라운지 앞에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전용 전시공간이 마련된다. 13일에는 라구나비치에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광고모델인 허니제이와 홀리뱅, 스페셜 게스트 이동휘와 MC 웻보이가 참여하는 트렌디한 풀 파티가 개최된다.
서피비치에 마련되는 메인 전시장은 고객들이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만의 트렌디하고 힙한 감성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 및 포토존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행사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쉐보레는 행사 기간 중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 만족을 더한다. 먼저 12일과 13일에는 현장 이벤트를 통해 13일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라구나비치에서 열리는 파티의 초대권을 제공하고, 14일과 15일에는 양양 서피비치 바에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시음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행사 기간 내내 양양 서피비치에서 고객이 직접 트레일블레이저 시승을 즐길 수 있는 ‘Drive your TB’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승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카드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자신과 어울리는 트림을 선택 후 트레일블레이저와 셀카를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사람에게 다양한 경품 추첨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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