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친환경 농산물에 ‘해남 무농약 바나나’ 선정

최정민 2023. 8. 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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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해남 무농약 바나나'를 8월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했습니다.

바나나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 등 풍부한 영양소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소화를 원활하게 해 변비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검증됐습니다.

해남의 무농약 바나나는 1킬로그램에 만 원 정도로 수입산보다 두세 배 비싸지만,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으로 재배해 신선하고 맛이 뛰어나며 학교급식과 로컬푸드에 주로 납품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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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라남도가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해남 무농약 바나나’를 8월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했습니다.

바나나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 등 풍부한 영양소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소화를 원활하게 해 변비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검증됐습니다.

해남의 무농약 바나나는 1킬로그램에 만 원 정도로 수입산보다 두세 배 비싸지만,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으로 재배해 신선하고 맛이 뛰어나며 학교급식과 로컬푸드에 주로 납품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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