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캣 `펑크랜드`, 창조공작소와 사운드 리소스 수급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캣이 사운드 콘텐츠 제작 기업 창조공작소와 게임 제작에 필요한 사운드 리소스를 인디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에 수급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조공작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100여종의 게임 사운드 리소스를 펑크랜드 내 '리소스 마켓'에 공급한다.
펑크랜드 내 게임 개발자들은 게임 제작에 필요한 배경음악과 효과음 등의 사운드 리소스를 펑크랜드 리소스 마켓에서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퍼캣이 사운드 콘텐츠 제작 기업 창조공작소와 게임 제작에 필요한 사운드 리소스를 인디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에 수급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조공작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100여종의 게임 사운드 리소스를 펑크랜드 내 '리소스 마켓'에 공급한다. 이후 보유한 사운드 라이브러리 내 리소스를 '리소스 마켓'에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펑크랜드 내 게임 개발자들은 게임 제작에 필요한 배경음악과 효과음 등의 사운드 리소스를 펑크랜드 리소스 마켓에서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게임 콘셉트에 맞아떨어지는 게임 사운드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1인 게임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전유영 슈퍼캣 플랫폼전략실장은 "사운드를 비롯한 아트, 스크립트 등의 리소스를 꾸준하게 늘려나가 인디 게임을 제작하는 소규모 개발팀과 1인 개발자의 개발 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소헌 창조공작소 대표는 "앞으로도 인디 게임 개발사와 중소 게임 개발사를 위한 음원 지원 사업을 최대한 늘리며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악 사랑했던 24세 해금 연주자, 3명에 생명 주고 떠났다
- 휴일에 맨몸으로…새까맣게 그을리며 불 속에서 초등생 2명 구한 소방관
- 80대 식당 여주인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60대…징역 30년 확정
- 조국, 딸 기소 소식 들린 날 "차라리 옛날처럼 고문하라"
- `롤스로이스 사건` 피해자 뇌사 빠져... "문신男, 피해자 상태 한번도 안 물어"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