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실버돌핀과 투자양해각서…공장신설에 155억 투자

진병태 2023. 8. 11.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경시는 배터리 재처리 기업인 실버돌핀과 공장 신설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실버돌핀은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 원소재 추출 및 축전지 제조 기업으로 향후 공장 신설에 155억 원을 투자하고 3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추후 투자금을 500억 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경시, 실버돌핀과 MOU 체결 문경시 제공

(문경=연합뉴스) 진병태 기자 = 문경시는 배터리 재처리 기업인 실버돌핀과 공장 신설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실버돌핀은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 원소재 추출 및 축전지 제조 기업으로 향후 공장 신설에 155억 원을 투자하고 3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추후 투자금을 500억 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해갈 수 있는 기술을 갖고 문경시에 투자의사를 밝혀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민간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투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b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