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뜨거운 보스" 라이머, '사당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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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출격한다.
11일 '사당귀' 측에 따르면 라이머는 오는 13일 방송하는 220회에 새로운 보스로 첫 등장한다.
1996년 가수로 데뷔한 라이머는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지코, 송민호, 박경, 피오 등을 발굴했고 2011년부터 현재 브랜뉴뮤직을 이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라이머는 자신을 '가슴이 뜨겁고 사람 냄새나는 보스'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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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사당귀’ 측에 따르면 라이머는 오는 13일 방송하는 220회에 새로운 보스로 첫 등장한다.
1996년 가수로 데뷔한 라이머는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지코, 송민호, 박경, 피오 등을 발굴했고 2011년부터 현재 브랜뉴뮤직을 이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라이머는 자신을 ‘가슴이 뜨겁고 사람 냄새나는 보스’로 표현했다. 이 가운데 소속 가수들은 “라이머 말만 들어도 토할 것 같다”(뮤지), “생색이 어마어마하다”(그리), “피곤하다”(한해) 등의 화끈한 발언을 내뱉으며 폭로전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라이머와 소속 가수들의 티격태격 케미가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사당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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