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테일러 러셀 뜨거운 열애, “런던 데이트 포착”[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3. 8. 11. 09: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던 내셔널 씨어터서 친근한 관계 과시
테일러 러셀, 나홍진 감독 '호프' 캐스팅
해리 스타일스, 테일러 러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29)와 테일러 러셀(28)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10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스타일스와 러셀은 9일 런던의 내셔널 씨어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스타일스는 러셀에게 인사한 뒤 팔로 감싸안았다. 러셀 역시 스타일스의 팔에 손을 올리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소식통은 “해리는 계속 테일러의 곁에 있었다. 그녀에게 속삭이며 웃고 있었다”고 귀띔했다.

앞서 러셀은 지난달 스타일스의 오스트리아 비엔나 콘서트의 VIP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러셀은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영화 ‘러브 앤 올’에 출연해 파격적 연기를 펼쳤다. 그는 숨기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한 피로 얼룩진 삶을 사는 소녀 ‘매런’ 역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신인배우상을 거머쥐었다. 이외에도 미국 독립 영화상,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에서도 후보로 지명되며, 탁월한 연기력을 지닌 유망주로 떠올랐다.

특히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가제)에 캐스팅돼 한국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스타일스는 올해만해도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캔디스 스와네포엘와 열애설이 터진 바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