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가돗이 직접 폐지설 부인했던 '원더 우먼3' 프로젝트, 다시 엎어지나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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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 우먼3'를 만나기까진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0일(현지시간)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원더 우먼3'에 대한 개발은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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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원더 우먼3'를 만나기까진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0일(현지시간)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원더 우먼3'에 대한 개발은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DC스튜디오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은 앞서 발표한 OTT 플랫폼 맥스의 새 오리지널 '파라다이스 로스트' 프리퀄에만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당초 '원더 우먼' 시리즈는 2편 '원더우먼 1984'의 흥행 실패로 프로젝트 폐지설 및 갤 가돗 하차설이 돌았으나, 갤 가돗은 최근 코믹북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난 원더우먼을 연기하는 것이 즐겁다. 나와 가까운 존재이자 내게 너무 소중한 캐릭터다. 지금까지 제임스 건, 피터 사프란으로부터 들은 바로는 '원더우먼' 시리즈는 계속된다. '우리가 함께 '원더우먼3'를 개발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하며 하차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은 DC유니버스 챕터1을 '신들과 괴물들'이라 명명하며 '슈퍼맨: 레거시', 배트맨과 로빈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원더 우먼 프리퀄 시리즈, 그린 랜턴을 중심으로 한 미스터리 시리즈 등을 준비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원더우먼 1984']
갤 가돗 | 원더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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