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기흥점, 용인시 소상공인 금융지원…"2억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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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기흥점이 용인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나선다.
이케아 기흥점은 지난 10일 용인시청에서 용인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용인시 소상공인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담보 없는 저금리의 금융 지원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서 2개월 이상 사업자등록한 소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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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이케아 기흥점이 용인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나선다.
이케아 기흥점은 지난 10일 용인시청에서 용인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용인시 소상공인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담보 없는 저금리의 금융 지원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케아 기흥점은 보증 재원을 위해 2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출연금은 10배수인 20억원 한도 내에서 업소당 5000만원 이내의 보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서 2개월 이상 사업자등록한 소상공인이다. 가구 소매업 사업자는 우대 지원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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