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증권제10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150% 급등 [핫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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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증권제10호스팩=에스케이증권제10호스팩이 코스닥 상장 첫날 150% 가량 치솟고 있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에스케이증권제10호스팩은 공모가(2000원) 대비 2920원(146.00%) 급등한 492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9일 에스케이증권제10호스팩의 코스닥 시장 상장을 승인했다.
앞서 에스케이증권제10호스팩은 지난 2일 마감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119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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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스케이증권제10호스팩=에스케이증권제10호스팩이 코스닥 상장 첫날 150% 가량 치솟고 있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에스케이증권제10호스팩은 공모가(2000원) 대비 2920원(146.00%) 급등한 492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는 한때 160% 가까이 뛴 515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9일 에스케이증권제10호스팩의 코스닥 시장 상장을 승인했다. 에스케이증권제10호스팩의 최대주주는 지분 9.1%를 보유한 DTC글로벌파트너스다.
앞서 에스케이증권제10호스팩은 지난 2일 마감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119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스팩의 청약 경쟁률이 1000대 1을 넘긴 것은 지난해 4월 미래에셋비전스팩1호 후 약 1년4개월 만이다. 청약증거금은 약 895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스팩은 사업을 영위하지 않고 현금성 자산 만을 보유하며 다른 법인과의 합병이 유일한 목적인 페이퍼컴퍼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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