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라이스 대체자 드디어 찾았다! 웨스트햄 알바레스 영입... 이적료 59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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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0입에서 탈출했다.
웨스트햄은 11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멕시코 국가대표 에드손 알바레스와의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공식화했다.
최근에는 도르트문트가 가장 관심이 있었으며 알바레스도 도르트문트와 개인 합의를 마쳤지만 비싼 이적료로 인해서 도르트문트가 발을 빼고 웨스트햄이 참전했다.
아약스가 원하는 이적료를 맞춰줄 수 있었던 웨스트햄이 발 빠르게 라이스 대체자로 알바레스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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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드디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0입에서 탈출했다.
웨스트햄은 11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멕시코 국가대표 에드손 알바레스와의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공식화했다.
알바레스는 수비형과 중앙 미드필더 둘 다 뛸 수 있는 선수로 센터백까지 가능할 정도의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빌드업이 상당히 좋은 선수로 수비진까지 내려와서 빌드업을 도와주며 숏패스와 전진 패스를 같이 사용할 줄 아는 선수다.
2021/22 시즌부터 아약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그는 지속적으로 빅리그 팀들과 링크가 났었다. 첼시가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있었으며 이적을 할 것처럼 보였지만 2022/23 시즌 활약이 많이 떨어지면서 첼시의 관심은 점점 사라졌다.
최근에는 도르트문트가 가장 관심이 있었으며 알바레스도 도르트문트와 개인 합의를 마쳤지만 비싼 이적료로 인해서 도르트문트가 발을 빼고 웨스트햄이 참전했다. 아약스가 원하는 이적료를 맞춰줄 수 있었던 웨스트햄이 발 빠르게 라이스 대체자로 알바레스를 영입했다.
알바레스는 “런던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런던에 와서 런던 스타디움을 보니 정말 놀랍다. 웨스트햄 팬들 앞에서 빨리 경기를 하고 싶다. 내 커리어에 있어 매우 감격스러운 순간이다. 웨스트햄과 같은 클럽에 입단하는 것은 나와 내 가족에게 꿈이다.‘ 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알바레스의 이적료는 593억이 될 것이고 유니폼 등번호는 19번이다.
사진 = 웨스트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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