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웅 금융보안원장,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이 마약범죄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범국민 릴레이 활동이다.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은 "금융권 사이버보안의 최일선에 있는 금융보안원도 이번 캠페인에 뜻을 모았다"며 "국민 모두가 마약의 위험성을 인지해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이 마약범죄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범국민 릴레이 활동이다.
김 원장은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사장과 최유삼 한국신용정보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 등 2명을 지목했다.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은 "금융권 사이버보안의 최일선에 있는 금융보안원도 이번 캠페인에 뜻을 모았다"며 "국민 모두가 마약의 위험성을 인지해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