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웅 금융보안원장,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남정현 기자 2023. 8. 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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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이 마약범죄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범국민 릴레이 활동이다.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은 "금융권 사이버보안의 최일선에 있는 금융보안원도 이번 캠페인에 뜻을 모았다"며 "국민 모두가 마약의 위험성을 인지해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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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이 10일 마약범죄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금융보안원 제공)2023.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이 마약범죄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범국민 릴레이 활동이다.

김 원장은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사장과 최유삼 한국신용정보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 등 2명을 지목했다.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은 "금융권 사이버보안의 최일선에 있는 금융보안원도 이번 캠페인에 뜻을 모았다"며 "국민 모두가 마약의 위험성을 인지해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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