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과 손잡은 국립광주과학관

2023. 8. 11.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과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여름방학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광주과학관 특별전 '렛츠 플레이'와 연계해 기획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놀이'를 주제로 한 과학문화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관 교육프로그램은 '렛츠 플레이' 특별전 내 '놀이와 규칙존'의 스포츠를 주제로 스포츠에 숨어있는 과학원리를 알아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이 주제 과학문화 확산 프로그램 운영
국립광주과학관은 국립광주박물관과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여름방학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과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여름방학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광주과학관 특별전 ‘렛츠 플레이’와 연계해 기획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놀이’를 주제로 한 과학문화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관 교육프로그램은 ‘렛츠 플레이’ 특별전 내 ‘놀이와 규칙존’의 스포츠를 주제로 스포츠에 숨어있는 과학원리를 알아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박물관은 ‘놀이의 민속존’의 전통놀이를 주제로 주령구에 대해 알아보고 주령구 페이퍼토이를 제작,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는 원하는 요일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 예약시스템을 통해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공동기획 교육프로그램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는 양 기관의 특색을 살려 주제에 대한 역사와 과학원리를 한 자리에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