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과 손잡은 국립광주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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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과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여름방학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광주과학관 특별전 '렛츠 플레이'와 연계해 기획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놀이'를 주제로 한 과학문화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관 교육프로그램은 '렛츠 플레이' 특별전 내 '놀이와 규칙존'의 스포츠를 주제로 스포츠에 숨어있는 과학원리를 알아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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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과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여름방학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광주과학관 특별전 ‘렛츠 플레이’와 연계해 기획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놀이’를 주제로 한 과학문화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관 교육프로그램은 ‘렛츠 플레이’ 특별전 내 ‘놀이와 규칙존’의 스포츠를 주제로 스포츠에 숨어있는 과학원리를 알아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박물관은 ‘놀이의 민속존’의 전통놀이를 주제로 주령구에 대해 알아보고 주령구 페이퍼토이를 제작,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는 원하는 요일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 예약시스템을 통해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공동기획 교육프로그램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는 양 기관의 특색을 살려 주제에 대한 역사와 과학원리를 한 자리에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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