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중소기업 손잡고 디지털 물류 경쟁력 강화

이신영 2023. 8. 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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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은 물류 전문 중소기업 '로지스마일'과 손잡고 디지털 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우선 로지스마일의 디지털 운송 관리 시스템인 'L-TMS'를 도입한다.

L-TMS는 실시간으로 운송 현황과 실적을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운송 지표를 제공해주는 시스템이다.

신라면세점은 이를 통해 면세 화물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중소기업과 상생을 통한 동반 성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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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호텔신라 TR부문장(왼쪽)과 최경준 로지스마일 대표가 10일 호텔신라 장충사옥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라면세점은 물류 전문 중소기업 '로지스마일'과 손잡고 디지털 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우선 로지스마일의 디지털 운송 관리 시스템인 'L-TMS'를 도입한다.

L-TMS는 실시간으로 운송 현황과 실적을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운송 지표를 제공해주는 시스템이다.

신라면세점은 이를 통해 면세 화물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중소기업과 상생을 통한 동반 성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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