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타박상' 류현진, 14일 컵스전 선발 등판

박수주 2023. 8. 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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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무릎에 타구를 맞아 교체됐던 류현진이 한국시간 1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복귀 후 첫 선발승을 다시 노립니다.

MLB 홈페이지에 따르면 류현진은 14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12일에는 불펜 투구를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뒤 1년 2개월 만에 복귀한 류현진은 지난 8일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4회까지 안타를 하나도 내주지 않은 노 히트 경기를 치르다 157km 타구에 무릎을 맞아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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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까지 노 히트 피칭 류현진이 한국시간 8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투구하는 모습. 이날 타구에 무릎을 맞아 교체되기 전까지 4이닝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

경기 도중 무릎에 타구를 맞아 교체됐던 류현진이 한국시간 1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복귀 후 첫 선발승을 다시 노립니다.

MLB 홈페이지에 따르면 류현진은 14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12일에는 불펜 투구를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뒤 1년 2개월 만에 복귀한 류현진은 지난 8일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4회까지 안타를 하나도 내주지 않은 노 히트 경기를 치르다 157km 타구에 무릎을 맞아 교체됐습니다.

다행히 타박상 진단을 받았고 큰 부상은 피했습니다.

박수주 기자(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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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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