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졌다” 브브걸(BBGIRLS), 재데뷔의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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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브걸(BBGIRLS)이 재데뷔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 3일 브브걸의 신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이 발매된 가운데, 해당 음원은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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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브브걸(BBGIRLS)이 재데뷔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 3일 브브걸의 신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이 발매된 가운데, 해당 음원은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은 발매 직후 멜론, 지니뮤직 등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에 안착하는 것은 물론,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바레인(Bahrain), 볼리비아(Bolivia) 등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믿듣보 ‘서머퀸’의 귀환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원 모어 타임’ 뮤직비디오 역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무르익은 브브걸의 성숙미와 완전체 케미가 돋보이는 영상에 글로벌 팬들은 “분위기가 세련됐다”, “레트로 느낌도 나면서 신선하다. 누구에겐 추억으로, 누구에겐 새로움으로 흥할 거 같다” 등 반응과 함께 브브걸의 변신을 한껏 반기고 있다.
특히 새롭게 리브랜딩 된 아이덴티티로 돌아온 브브걸은 신인의 자세로 재데뷔에 임하고 있다. 멤버들은 그간의 활동에서 쌓은 노련미를 비롯해 열정적인 칼군무로 ‘신(神)인 아이돌’의 면모를 뽐내고 있으며, 새로운 회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안무 및 응원법 영상 등 아이돌의 기본 콘텐츠는 물론 타이틀곡 선정 비하인드, 밸런스 게임 등 다채로운 자체 콘텐츠로 팬들에게 끊임없는 볼거리 또한 제공 중이다.
‘신인 아이돌’ 브브걸의 매력은 자체 콘텐츠를 포함해 음악방송, 라디오, 화보 등 활동에서도 드러난다. 더욱 풍성해진 프로모션으로 브브걸은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데 이어 황제성, 문세윤, 영탁, 오마이걸 승희, 미주, 비투비(BTOB) 서은광, 웨이션브이(WayV) 샤오쥔 등 아티스트들과의 ‘원 모어 타임’ 챌린지로 다양성까지 확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과는 또 다른 청량감이 매력적인 수록곡 ‘레모네이드(LEMONADE)’는 브브걸의 4색 보컬 합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동시에 잔잔하지만 신나는 곡으로 입소문 타고 있어 이들의 새 출발에 힘을 보태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브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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