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는 펄펄' 조규성, UECL 3경기 연속 침묵..홈서 반전 노린다

이인환 2023. 8. 11.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규성(25, 미트윌란)이 유럽 대항전에서 다시 한 번 침묵했다.

미트윌란은 11일(한국시간) 키프로스 니코시아 GSP 스타디움서 열린 오모니아(키프로스)와의 2023-2024 유랍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3차 예선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UECL 3경기 연속 침묵한 조규성은 오는 18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도 출격할 가능성이 높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인환 기자] 조규성(25, 미트윌란)이 유럽 대항전에서 다시 한 번 침묵했다.

미트윌란은 11일(한국시간) 키프로스 니코시아 GSP 스타디움서 열린 오모니아(키프로스)와의 2023-2024 유랍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3차 예선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선발로 출전한 조규성은 후반 20분까지 최전방을 누렸지만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UECL 3경기 연속 침묵한 조규성은 오는 18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도 출격할 가능성이 높다.

미트윌란은 홈 2차전서 1,2차전 합계 점수서 뒤집어야지 홈 앤드 어웨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최종 플레이오프 에서 승리해야 조별리그에 오를 수 있다.

UECL에서 부진과 달리 리그에서는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조규성이 홈에서 열리는 경기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팀에게 다음 단계를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mcadoo@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