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이만숙 "노래방 기계 사다놓은 거 만족해, 바다 못 갈 유용"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8. 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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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이만숙 씨가 노래방 기계로 일상의 위로를 받았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 오지 섬마을 신도 이장 이만숙 씨의 일상이 담긴 '만숙씨 복 터졌네' 마지막회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숙 씨는 가족들과 노래방 기계로 신나는 저녁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이만숙 씨는 "바람불고 비오고 바다 못 갈때는 이렇게 쉬려고 노래방 기계를 사다놨다. 잘 사다 놓은 거 같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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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이만숙 씨가 노래방 기계로 일상의 위로를 받았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 오지 섬마을 신도 이장 이만숙 씨의 일상이 담긴 '만숙씨 복 터졌네' 마지막회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숙 씨는 가족들과 노래방 기계로 신나는 저녁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이만숙 씨는 "바람불고 비오고 바다 못 갈때는 이렇게 쉬려고 노래방 기계를 사다놨다. 잘 사다 놓은 거 같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다른 가족들 역시 노래방 기계로 즐거운 저녁을 보내 만족감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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