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조민아 “비참하게 죽기 싫어” 48kg 파격 몸매 도전 고백(몸신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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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 조민아가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조민아는 "46살에 다이어트 시작했다. 처음에는 굶는 다이어트로 시작해서 요요가 여러번 왔다. 70kg까지 쪘다. 그렇게 하면서 저 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제 나름대로 찾아온 거다. 지금은 건강한 유지어터로 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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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몸신 조민아가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다이어트 비법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몸신으로는 61세 트레이너 조민아가 출연했다. 그는 20년 전보다 18kg 감량했다며 지금과는 다른 과거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조민아는 "46살에 다이어트 시작했다. 처음에는 굶는 다이어트로 시작해서 요요가 여러번 왔다. 70kg까지 쪘다. 그렇게 하면서 저 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제 나름대로 찾아온 거다. 지금은 건강한 유지어터로 살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늦은 나이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조민아는 "아이 셋을 키우면서 나이가 들고 살이 쪘고 어느 날부터는 걸음을 못 걸었다. 내 몸이 망가졌구나 싶었다. 비참하게 죽을 거 같아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막내가 어려서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그 아이가 저를 부축여서 일어나고 저는 못 걷고 그랬다.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었다"고 했다.
조민아는 현재 아가씨 시절보다도 마른 48kg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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