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아내가 두 남자랑 산다고” 요요 112kg 딛고 다이어트(몸신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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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용호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8월 10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다이어트 비법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몸신으로는 가수 김용호가 나왔다.
그는 "20대 중반 젊은 나이에 통풍이 와서, 어떤 날은 몸이 아파서 일어나기도 힘들더라. 가족들도 비만으로 아픈 걸 보면서 비만에 대한 무서움을 알았다. 온 가족이 다이어트에 도전, 다 성공했다. 안 좋았던 수치들도 다 돌아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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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김용호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8월 10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다이어트 비법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몸신으로는 가수 김용호가 나왔다. 그는 "80kg로 시작했는데 요요로 112kg까지 올랐다. 지금은 독하게 36kg 감량했다. 많은 분들이 독하다고, 독종 다이어터라는 수식어가 붙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20대 중반 젊은 나이에 통풍이 와서, 어떤 날은 몸이 아파서 일어나기도 힘들더라. 가족들도 비만으로 아픈 걸 보면서 비만에 대한 무서움을 알았다. 온 가족이 다이어트에 도전, 다 성공했다. 안 좋았던 수치들도 다 돌아왔다"고 했다.
김용호는 "아내가 제일 기뻐했다. 결혼 후에 살이 많이 쪘는데 아내는 두 명의 남자와 사는 느낌인 거다. 다이어트해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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