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누적 관객 41만…상영 이틀째 1위 [美친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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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상영 이틀째 1위를 유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0일)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16만 7929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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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상영 이틀째 1위를 유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0일)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16만 7929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41만 6584명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실시간 예매율을 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펜하이머’(31.3%)에 이어 29.1%로 전체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밀수’는 9.8%로 3위에 올랐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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