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9월 1일부터 창원·여수·포항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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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수서에서 진주, 여수, 포항으로 가는 SRT 열차가 운행된다.
국토교통부는 SRT의 운영사인 ㈜에스알에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을 운행할 수 있는 노선면허를 지난 1일 발급한 데 이어, 이달 철도안전법에 따른 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 절차를 거쳐 9월 1일 노선을 개통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신규 운행하는 경전선(창원‧진주), 전라선(순천‧여수), 동해선(포항)은 각 일 왕복 2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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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부터 예매 가능
다음달 1일부터 수서에서 진주, 여수, 포항으로 가는 SRT 열차가 운행된다.
국토교통부는 SRT의 운영사인 ㈜에스알에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을 운행할 수 있는 노선면허를 지난 1일 발급한 데 이어, 이달 철도안전법에 따른 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 절차를 거쳐 9월 1일 노선을 개통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그간 경부선과 호남선에서만 운행된 SRT 노선이 5개로 확대됨에 따라 정차역도 18개 역에서 32개 역으로 확대된다.
신규 운행하는 경전선(창원‧진주), 전라선(순천‧여수), 동해선(포항)은 각 일 왕복 2회 운행한다.
신규노선 운행에 따라 기존 노선 운행도 조정한다. 경부선은 공급에 여유가 있는 월~목에 한해 일 왕복 40회에서 왕복 35회로 조정된다. 단, 주말 운행은 일 왕복 40회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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