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X CEO "회사 경영에 대한 자율성 갖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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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한편 전 트위터, X의 새로운 수장이죠.
린다 야카리노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X로의 리브랜딩 즉, 브랜드 쇄신 이유를 밝혔는데요.
트위터에 머무르면 회사가 서서히 변화하는 데 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CEO 자리에서 물러난 일론 머스크와 자신의 역할이 확실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은 회사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며, 그것을 하는 데 자율성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린다 야카리노 / X(前 트위터) CEO : 일론 머스크는 매우 오랫동안 X, 모든 것의 앱에 대해 이야기해 왔습니다. 제가 회사에 합류한다고 발표했을 때도 말이죠. 저는 트위터를 머스크와 함께 트위터를 X, 모든 것의 앱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회사에 합류했습니다. 트위터 또는 이전의 브랜드에 머무르면 변화는 서서히 커지는 데 그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과거의 성적표로 평가를 받습니다. X는 무엇이 가능한지에 대해 생각합니다. 머스크는 브랜드 쇄신의 가속화와 미래를 위해 애쓰고 있고, 저는 그 밖의 모든 것 즉, 파트너십부터 법률과 관련된 일, 판매, 재무까지 회사 경영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는 데 자율성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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