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누버거버먼 "모든 경제지표 영향력 있을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8. 1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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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뉴욕증시는 7월 CPI가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안도하며 일제히 올랐죠. 

미국 자산운용사 누버거버먼의 최고투자책임자는 근본적인 시장의 낙관적인 심리가 계속해서 매우 강하다고 진단했는데요. 

다만 훨씬 더 어려운 시기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모든 지표가 영향력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섀넌 사코시아 / 누버거버먼 프라이빗 웰스 최고투자책임자 : 근본적인 시장 심리가 계속해서 매우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연착륙 또는 무착륙에 대한 기대감에서 비롯됩니다. 하지만 현재 계절적으로 약한 시기에 접어들고 있고, 최근 랠리의 토대를 강화해 준 예상보다 더 좋았던 어닝시즌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훨씬 더 어려운 시기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모든 지표가 영향력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낙관적이고 싶어 하는 심리가 깔려 있습니다. 경제 상황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좋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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