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항생제라더니 세균 득실한 ‘한우곰탕’” 이 제품, 먹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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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산청자연식품에서 제조한 '한우로 만든 사골곰탕(식육추출가공품)'이 세균 양성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식약처는 "축산물가공업체인 산청자연식품 자가품질검사 결과, 해당 업체에서 제조한 한우로 만든 사골곰탕에서 세균 양성이 발견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며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 2024년 7월 5일 제품"이라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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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산청자연식품에서 제조한 ‘한우로 만든 사골곰탕(식육추출가공품)’이 세균 양성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해당 식품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으로, 소비자들은 해당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에 문의 또는 구매처에 반품하는 것이 좋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 2023년 7월 6일, 유통·소비기한 2024년 7월 5일 제품이다. 포장단위는 600g이고, 바코드번호는 8809463580478이다.
식약처는 “축산물가공업체인 산청자연식품 자가품질검사 결과, 해당 업체에서 제조한 한우로 만든 사골곰탕에서 세균 양성이 발견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며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 2024년 7월 5일 제품”이라고 공개했다.
이어 “동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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