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 오늘(11일) 새 DS '아는 이야기' 발매…호소력 짙은 보이스

차혜영 2023. 8. 11. 0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한경일이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신곡으로 돌아온다.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경일의 새 DS '아는 이야기'가 발매된다.

한경일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1'으로 정식 데뷔해, 최근 '난 그땐 몰랐죠', '이른 새벽', '그날을 기다려' 등 발라드 곡들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 웹툰 OST에 참여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한편, 한경일의 새 DS '아는 이야기'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한경일이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신곡으로 돌아온다.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경일의 새 DS ‘아는 이야기’가 발매된다.

신곡 ‘아는 이야기’는 사랑의 끝에 선 연인의 불안하고 안타까운 감정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차갑게 식은 상대의 마음을 알지만 모른 척하고 싶은 한 사람의 내면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난 모른척하겠지 너의 불안한 눈빛을/미워할 수 없었던 오늘을 먼저 알려주던 너의 모습을/난 모른척했었지 너의 불안한 마음을/마주하기 싫었던 오늘을 항상 미뤄오던 너의 모습을’처럼 애절한 노랫말과 감미로운 선율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적신다.

여기에 한경일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져 감성을 고조시킨다. 한경일은 탁월한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 디테일한 완급 조절로 올여름 리스너들의 진한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한경일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1’으로 정식 데뷔해, 최근 ‘난 그땐 몰랐죠’, ‘이른 새벽’, ‘그날을 기다려’ 등 발라드 곡들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 웹툰 OST에 참여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한편, 한경일의 새 DS ‘아는 이야기’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