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9 남자핸드볼, 미국 대파…세계선수권 25위 결정전 진출

정희돈 기자 2023. 8. 11. 0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 크로아티아 코프리브니차에서 열린 제10회 세계남자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 7일째 미국과 25∼28위 순위전에서 36대 19로 크게 이겼습니다.

이틀 전 일본을 34대 27로 꺾은 한국은 2연승을 거두고, 32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 25위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1일 조지아와 25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합니다.

한국은 손민기가 8골, 배창현이 7골을 넣는 등 경기 내내 미국을 압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슛을 시도하는 손민기

우리나라 19세 이하(U-19)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은 크로아티아 코프리브니차에서 열린 제10회 세계남자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 7일째 미국과 25∼28위 순위전에서 36대 19로 크게 이겼습니다.

이틀 전 일본을 34대 27로 꺾은 한국은 2연승을 거두고, 32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 25위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1일 조지아와 25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합니다.

한국은 손민기가 8골, 배창현이 7골을 넣는 등 경기 내내 미국을 압도했습니다.

(사진=국제핸드볼연맹(IHF)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