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even' 美 빌보드 글로벌 주요 2개 차트 3주 연속 1위..亞솔로 최초·최장 新기록
문완식 기자 2023. 8. 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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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3주 연속 미국 빌보드(Billboard) 글로벌 주요 2개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남다른 인기를 빛냈다.
특히 정국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핫 100'과 함께 주요 차트로 꼽히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에서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3주 연속 동시 1위로 정상 자리를 지키며 '글로벌 대세 팝스타'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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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3주 연속 미국 빌보드(Billboard) 글로벌 주요 2개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남다른 인기를 빛냈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미국 빌보드 8월 12일 자 '글로벌 2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전세계 200개국 이상의 지역에서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을 기준으로 집계하는 '글로벌 200' 차트에서 'Seven'은 1억 2430만 스트리밍, 1만 4000건 판매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Seven'은 8월 12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동시에 1위로 올랐고, 1억 1280만 스트리밍, 5000건 판매를 나타냈다.
특히 정국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핫 100'과 함께 주요 차트로 꼽히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에서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3주 연속 동시 1위로 정상 자리를 지키며 '글로벌 대세 팝스타' 존재감을 입증했다.
'Seven'은 3주 차 진입에도 놀라운 스트리밍 수치를 나타내며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X드레이크(Drake)의 신곡 'Meltdown'을 비롯해 니키 미나즈(Nicki Minaj)X아이스 스파이스(Ice Spice)의 'Barbie World', 두아 리파(Dua Lipa)의 'Dance The Night',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Vampire',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What Was I Made For?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인기곡을 제치고 해당 2개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앞서 'Seven'은 미국 대중 음악계의 최고 권위로 꼽히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고 2주 연속으로 톱 10안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8월 12일 자에서는 '핫 100' 30위로 3주 연속 진입했고, '팝 에어플레이' 20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25위를 차지했다.
또한 'Seven'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사상 솔로 아티스트 주간 최다 스트리밍 2억 1710만, 전 세계 그룹 및 솔로 가수 중 주간 최다 판매 26만 9000건이라는 데뷔 신기록도 세웠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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