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임지연, "범인은 박성웅" 박해진과 공조[★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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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국민사형투표'에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박해진과 공조했다.
10일 방송된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1화에서는 아동 성범죄자 배기철이 살해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은 국민사형투표의 범인을 잡을 수 있는 단서가 되는 영상을 자신의 팀장에 보여줬다.
같은 시각 김무찬은 국민사형투표를 만든 범인을 잡는 특별 수사본부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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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국민사형투표'에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박해진과 공조했다.
10일 방송된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1화에서는 아동 성범죄자 배기철이 살해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은 국민사형투표의 범인을 잡을 수 있는 단서가 되는 영상을 자신의 팀장에 보여줬다. 하지만 팀장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무시했고, 이후 사건이 터지자 영상을 묻으라고 지시했다.
이에 분노한 주현은 "지금까지는 그래도 선배고, 팀장이고 존대해줬는데 지금 보니 이거 순 양아치새X다"라며 팀장에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는 "경찰이라는 게 자리 보존하겠다고 수사를 덮자는 게 말이 되냐. 내가 너 같은 새X보다는 100배, 1000배 나은 경찰이라는 거 보여주겠다. 눈치껏 잘봐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주현은 '나만 죽을 것 같냐'고 소리치는 팀장에 "주둥이에서 똥내난다. 확씨"라며 주먹을 들어 위협했다.
같은 시각 김무찬은 국민사형투표를 만든 범인을 잡는 특별 수사본부를 맡게 됐다.
이를 알게 된 주현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결국 김무찬을 찾아갔다. 주현은 "드릴 말씀이 있다. 사형투표 관련해서 꼭 아셔야하는 게 있다. 저 사형투표 범인이 누군지 알고 있다"며 김무찬에 USB를 내보였다.
이어 주현은 국민사형투표가 이뤄지기 전, 테스트 영상이 아닐까 추측한다며 영상을 재생시켰다.
주현은 영상에서 '무죄의 악마들'이라는 말이 나오자 "딸의 살해범이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받아 아버지가 범인을 죽인 사건이 있었지 않나. (김무찬) 팀장님이 (그 사건) 담당이었다. 그 아버지가 최후 진술 때 한 말이다. 무죄의 악마들. 그 아버지 권석주(박성웅 분)가 범인이다"며 자신이 추론한 내용을 전달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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