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영, 정변의 정석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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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찬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윤찬영이 함께한 매거진 더네이버의 이번 화보는 예스러운 집을 배경으로 빈티지 콘셉트를 내세웠다.
2013년 드라마로 데뷔한 뒤 아역 배우로 활동해 온 윤찬영은 '지금 우리 학교는', '소년비행', '딜리버리맨' 등 드라마 주연에 발탁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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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찬영의 화보가 공개됐다.윤찬영이 함께한 매거진 더네이버의 이번 화보는 예스러운 집을 배경으로 빈티지 콘셉트를 내세웠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찬영은 올해 봄 방영된 드라마 ‘딜리버리맨’과 차기작에 대해 언급했다. 평소 시트콤을 좋아했다는 윤찬영은 ‘딜리버리맨’의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두고 상대역의 코미디를 주로 받아주는 역할이었지만, 진지한 톤으로 웃기는 방법을 연구했다고 밝혔다.
차기작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에서 이서진과 2인 1역을 맡아 40대 역할에 도전하는 윤찬영. 그는 “스스로 40대라고 생각하다 보니 왠지 모를 자신감이 붙더라. 연륜에서 오는 자신감이 캐릭터를 더 흥미롭게 만들었다”면서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와 이서진의 대본 리딩, 촬영 현장을 관찰한 뒤 제스처나 말투를 살리기 위해 연습했다”고 말했다.
2013년 드라마로 데뷔한 뒤 아역 배우로 활동해 온 윤찬영은 ‘지금 우리 학교는’, ‘소년비행’, ‘딜리버리맨’ 등 드라마 주연에 발탁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다. 극을 이끄는 주연 배우로 성장한 지금, 아역 시절과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윤찬영은 “달라진 점은 이전에는 도움만 받는 편이었다면 이제는 도움을 줄 줄도 알아야 하는 입장이라고 생각한다. 나뿐 아니라 주변을 더 돌아보게 됐다”면서 “카메라 안팎으로 좋은 영향을 미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윤찬영의 더 많은 이미지와 인터뷰는 더네이버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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