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박해진, 임지연에 "네 소문 나도 들었다…주특기는 내부 고발"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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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는 김무찬과 주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조직 일원들을 소탕하던 김무찬은 주현에게 "애들 대빵 봤어?"라고 물었고, 주현은 비밀의 방을 알려주었다.
이에 김무찬은 조직의 우두머리 몰래 현장에 증거를 심었고, 주현은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이후 조직을 소탕한 김무찬은 주현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자신의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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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해진과 임지연은 아군이 될 수 있을까?
10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는 김무찬과 주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주현은 여성들을 이용한 인터넷 방송으로 수익을 올리는 범죄 조직에 위장 잠입했다. 그리고 위기에 처한 순간 김무찬이 등장해 주현을 도왔다.
조직 일원들을 소탕하던 김무찬은 주현에게 "애들 대빵 봤어?"라고 물었고, 주현은 비밀의 방을 알려주었다. 이에 김무찬은 조직의 우두머리 몰래 현장에 증거를 심었고, 주현은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이후 조직을 소탕한 김무찬은 주현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자신의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 이에 주현은 "뭐 하시는 겁니까? 아까 그거 증거 심으신 거죠? 팀장님 절차 무시 공갈 협박 폭행에 작전 치는 게 주특기라더니 그 소문 다 진짜였네요"라고 추궁했다.
그러자 김무찬은 "잡았잖아. 구했잖아. 그럼 된 거야"라며 주현의 이야기를 무시했다. 그리고 그는 "야, 나도 들었어 네 소문. 본청 사이버 수사팀 주현, 주특기 내부 고발"이라고 주현을 도발했다.
이에 주현은 김무찬을 쫒으며 휴대전화를 내놓으라고 했다. 하지만 김무찬은 그대로 무시하고 떠나버렸고, 주현은 "아씨 뭐 저딴 게 다 있어 진짜"라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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