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67억 신혼집에서 눈물 펑펑 '오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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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함께 살고 있는 신혼집을 공개, 복귀 후 남편의 첫 홈련에 오열했다.
다시 집에 돌아온 지연은 남편 황재균의 경기를 보며 오열,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최근 '프리한 닥터'란 프로그램에서는 실제 지연, 황재균 커플의 신혼집을 공개, 예고 영상에 언급된 펜트하우스가 아닌 같은 오피스텔 건물의 다른 평형대로 밝혀졌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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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함께 살고 있는 신혼집을 공개, 복귀 후 남편의 첫 홈련에 오열했다.
10일 지연이 개인 채널을 통해 ' Real 박지연'이란 제목으로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지연은 “#지연 #브이로그 #집순이 #지연 #브이로그 #집순이”란 해시태그로 영상을 게재했다. 지연은 한밤 중 방송을 켠 후 자신의 일상을 공개,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냈다. 다음날 아침이 되어 지연은 한강뷰가 보이는 집안을 공개, 배달음식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영양제를 챙겨먹으며 건강을 관리하기도 했다.
이어 잠옷차림으로 바깥에 나간 지연. 집 아래에 있는 롯데 백화점을 방문한 듯 하다. 다시 집에 돌아온 지연은 남편 황재균의 경기를 보며 오열,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복귀해서 홈련을 친 것.오랜 부상으로 힘들었던 남편이 홈런을 친 모습에 웃음 짓자 안도한 눈물이었다.
지연은 바로 자신의 부친에게 전화를 걸며 울컥, 지연은 “너무 울어서 살짝 민망하다, 너무 기뻐서 울었다”며 홈런의 여운이 남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지연은 “오빠가 홈련을 쳤으니 치킨 파티할 것”이라며 치킨 먹방을 보였다.
이어 남편 인터뷰를 카메라에 담으며 내조의 여왕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지연은 곧바로 황재균과 통화하더니 또 울컥, 서로를 위하는 사랑꾼 부부였다.
한편 야구선수 황재균과 그룹 티아라 출신의 지연은 열애와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두 사람의 신혼 집에서도 관심이 뜨거웠던 상황.
최근 '프리한 닥터'란 프로그램에서는 실제 지연, 황재균 커플의 신혼집을 공개, 예고 영상에 언급된 펜트하우스가 아닌 같은 오피스텔 건물의 다른 평형대로 밝혀졌던 바. 실제 황재균은 결혼 전인 2021년에 약 62평 규모의 집을 67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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