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보조금 부정수급 점검 강화...하반기 4천 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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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하반기 국고 보조금 점검을 강화합니다.
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은 어제(10일) 한국재정정보원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운영현황을 점검한 자리에서 올해 총 7천5백 건의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의심 사업을 점검해 누수를 철저하게 방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이에 따라 하반기에 상반기 3천4백여 전보다 많은 4천 건의 국고 보조금 사업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부정수급 가능성이 큰 400개 사업에 대해서는 부처 합동 현장점검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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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하반기 국고 보조금 점검을 강화합니다.
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은 어제(10일) 한국재정정보원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운영현황을 점검한 자리에서 올해 총 7천5백 건의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의심 사업을 점검해 누수를 철저하게 방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이에 따라 하반기에 상반기 3천4백여 전보다 많은 4천 건의 국고 보조금 사업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김 차관은 절감된 예산은 재정 지원이 꼭 필요한 곳에 재투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부정수급 가능성이 큰 400개 사업에 대해서는 부처 합동 현장점검을 벌일 계획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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