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지적측량 현장 냉방용품 지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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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대한국토정보공사 평창지사와 협업해 지적측량 신청인에게 냉방용품을 지원,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민원토지과는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적측량 현장에서 측량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폭염에 시달리는 점을 감안, 최근 한국국토정보공사 평창지사(지사장 한연호)와 함께 측량 현장에 냉방용품 넥쿨러를 대여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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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대한국토정보공사 평창지사와 협업해 지적측량 신청인에게 냉방용품을 지원,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민원토지과는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적측량 현장에서 측량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폭염에 시달리는 점을 감안, 최근 한국국토정보공사 평창지사(지사장 한연호)와 함께 측량 현장에 냉방용품 넥쿨러를 대여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넥쿨러는 국토정보공사 평창지사 직원들이 현장에서 민원인들에게 전달하고 회수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지적측량 시간 동안 목에 착용, 폭염을 식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냉방용품을 사용한 민원인 김모 씨는 “1∼2시간 걸리는 지적측량 동안 그늘이 없어 힘들었는데 냉방용품을 지원해줘 시원하게 측량을 마칠 수 있었다”며 고마워 했다.
한편 군 토지민원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혹서기와 혹한기 측량현장에서의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현장에 맞는 다양한 지원을 추진, 지적측량 업무의 능률과 정확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현태 sht9204@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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