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아스널, PL 개막전서 나란히 승리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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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프리미어리그(이하 PL)가 12일 토요일 개막한다.
올 시즌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맨시티와 아스날이 각각 새로운 시즌의 첫 번째 경기와 두 번째 경기를 꾸리게 됐다.
지난 시즌 우승 경쟁을 펼친 맨시티와 아스날부터 맨유, 뉴캐슬, 리버풀, 토트넘, 첼시 등 리그 정상을 노리는 팀들의 순위 싸움을 만날 수 있는 23-24 PL 모든 경기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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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프리미어리그(이하 PL)가 12일 토요일 개막한다. 올 시즌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맨시티와 아스날이 각각 새로운 시즌의 첫 번째 경기와 두 번째 경기를 꾸리게 됐다.
새로운 시즌의 출발을 알릴 첫 경기는 승격팀 번리와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의 맞대결이다.
이 경기는 선수시절 맨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빈센트 콤파니가 번리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만큼 감독간 사제 대결로 주목받고 있다. 두 팀의 가장 최근 맞대결은 지난 시즌 FA컵 8강에서 펼쳐졌다.
2023-24 PL 두 번째 경기는 아스날과 노팅엄의 맞대결이다. 2023 FA 커뮤니티 실드에서 맨시티를 꺾은 아스날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새 시즌을 출발하게 됐다.
카이 하베르츠와 데클란 라이스, 위리엔 팀버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한 아스날은 무패 우승을 달성했던 2003-04 시즌 이후 20년 만에 리그 정상을 노린다.
노팅엄 소속으로 프리시즌 6경기를 소화하며 1골을 기록한 황의조가 개막전부터 출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황의조의 포지션 경쟁자로는 크리스 우드, 타이워 아워이니, 엠마누엘 데니스 등이 버티고 있다.
2023-24 PL 1라운드 아스날 대 노팅엄 경기는 12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킥오프된다.
지난 시즌 치열한 순위 싸움 끝에 역전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는 트레블(리그+FA컵+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구단 역사를 새롭게 쓴 바 있다. 하지만 2023-24 PL 전초전’ FA 커뮤니티 실드 맞대결에서는 아스날이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3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12일 토요일 개막하는 2023-24 PL은 9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지난 시즌 우승 경쟁을 펼친 맨시티와 아스날부터 맨유, 뉴캐슬, 리버풀, 토트넘, 첼시 등 리그 정상을 노리는 팀들의 순위 싸움을 만날 수 있는 23-24 PL 모든 경기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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