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윤, 홀란드와 너무 닮아 혼란스러워…맨시티 선수 사진 세례 [소셜in]

코미디언 엄지윤이 맨체스터 시티 소속 공격수 홀란드와 만났다.

10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정말 닮았네요" 맨시티 필, 리코도 인정한 홀란드 닮은꼴 엄지윤ㄷㄷ 서로 보면서 신기해하는 광경ㅋㅋㅋㅋㅋ / [문명특급 EP.30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 축구선수 엘링 홀란드, 필 포든, 리코 루이스가 출연했다.

문명특급의 MC 재재는 홀란드에게 “한국에 홀란드의 또 다른 여자 형제가 있다”라고 언급했고 이에 맨시티 선수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재재는 코미디언 엄지윤의 영상을 보여줬고 곧바로 엄지윤을 자리에 초대했다. 많은 축구팬들이 원하던 그들의 만남이 성사되는 순간이었다.

이를 본 필 포든은 “닮았다”라고 인정하며 신기해했다. 엄지윤은 홀란드에게 “마이 브라더”라고 인사를 전했고 홀란드는 웃으며 인사를 받아줬다. 혼란스러운 투샷에 필 포든은 곧바로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한편 엘링 홀란드가 속해있는 맨체스터시티는 지난 30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AT마드리드와 친선전을 가졌다.

iMBC 박노준 | 화면캡처 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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