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크리스토퍼 놀란... “친한 척 사진 찍어줄 수 있는지?" 깜짝 요청에 '폭소' (‘알쓸별잡’)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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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장항준이 크리스토퍼 놀란에게 친한 척하며 사진을 찍어줄 수 있는지 물었다.
10일 전파를 탄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하 '알쓸별잡')'에 특별 게스트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출연했다.
장항준은 출연 동기에 대해 물었고, 크리스토퍼 놀란은 "우선 굉장히 영향력 있는 인기 방송이라고 들었다. 기대가 컷던 건 한국의 영화 팬들과 대화할 수 있는 좋인 기회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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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장항준이 크리스토퍼 놀란에게 친한 척하며 사진을 찍어줄 수 있는지 물었다.
10일 전파를 탄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하 '알쓸별잡')'에 특별 게스트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출연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의 만남을 앞두고, 김민하는 킬리언 머피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터뷰를 하고 왔다고. 김민하는 “너무 친절하시고 처음에 들어갈때 너무 떨려서 어지러웠는데 하면 할수록 대화하는 것 같아서 재밌게 하고 왔다”라고 전했다.
이동진, 김민하, 그리고 심채경은 20세기 대중문화의 아이콘 존 레논의 산책 코스인 스트로베리필즈를 방문했다. 이동진은 “(존 레논 기일인) 12월 8일에 오면 사람들 모여서 합창하고 난리라고 하네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등장했다. 장항준은 출연 동기에 대해 물었고, 크리스토퍼 놀란은 “우선 굉장히 영향력 있는 인기 방송이라고 들었다. 기대가 컷던 건 한국의 영화 팬들과 대화할 수 있는 좋인 기회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장항준은 “녹화 끝나고 친한 척 사진 찍어 줄 수 있는지?”라고 물었고, 놀란은 “물론이죠”라고 스윗하게 답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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