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둥절..경리, 8년 전 '강준바라기' 못 잊었나 "내려놨어야"

김수형 2023. 8. 1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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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에서 경리가 8년 전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아쉬웠던 마음을 내비췄다.

이날 관심있는 사람에게 소극적인 영숙을 보며 경리는 "나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기억나, 내가 그랬다더 내려놔야하나 싶다"면서 "더 내려놔야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경리는 약 8년 전인 2015년 4월,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  자신의 파트너인 서강준에게 파격적인 경리표 교태 애교를 응원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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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나솔사계’에서 경리가 8년 전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아쉬웠던 마음을 내비췄다. 

10일 방송된 SBS 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가 전파를 탔다.

이날 관심있는 사람에게 소극적인 영숙을 보며 경리는 “나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기억나, 내가 그랬다더 내려놔야하나 싶다”면서 “더 내려놔야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모두 상대가 누군지 묻자 경리는 배우 서강준이라 대답, 데프콘과 조현아는 “서강준이면 내려놔야지, 넙죽해야지”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경리는 “지금 영숙보니 거울치료하는 느낌, 내가 왜 그렇게 소극적이었을까 싶다,그때가 떠오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한편, 경리는 약 8년 전인 2015년 4월,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  자신의 파트너인 서강준에게 파격적인 경리표 교태 애교를 응원으로 선보였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하트게임을 하던 중 입술로 옮기던 종이하트가 떨어지며 입술을 맞춘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됐기도. 이는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종종 SNS를 통해 영상이 재소환되고 있는 바다.

당시 자칭 ‘강준 바라기’였던 경리. 하지만 2차 커플 결정에서 원래 파트너였던 서강준을 지나쳐 의외의 남성 출연자에게 다가가 커플 매칭에 성공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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