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대표작과 인생캐 경신은 계속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매 작품 새로운 변신과 함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임윤아는 스크린 데뷔작인 '공조'부터 2019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영화 첫 주연작 '엑시트',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 '기적',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을 발산한 '공조2: 인터내셔날' 등 작품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열띤 호평을 얻었으며, 특히 '엑시트'에서는 942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견인, 충무로 대세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매 작품 새로운 변신과 함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임윤아는 스크린 데뷔작인 ‘공조’부터 2019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영화 첫 주연작 ‘엑시트’,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 ‘기적’,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을 발산한 ‘공조2: 인터내셔날’ 등 작품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열띤 호평을 얻었으며, 특히 ‘엑시트’에서는 942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견인, 충무로 대세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뿐만 아니라 ‘THE K2’, ‘왕은 사랑한다’, ‘허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수의 드라마에서 호연을 펼쳤던 임윤아는 지난해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거대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고미호 역을 걸크러시한 매력과 깊은 감정 표현으로 그려내 16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라는 대기록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그동안 여러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삶을 주도하고 길을 찾아 나서는 주체적인 캐릭터들을 차진 연기력으로 담아내면서, 작품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와 임윤아여야만 하는 이유를 동시에 납득시켜왔다.
이처럼 꾸준한 도전으로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임윤아는 지난 6일 종영한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으로 ‘로코퀸’ 수식어까지 접수, 화제성은 물론 두 자릿수 시청률,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해낸 만큼, 앞으로 임윤아가 선보일 새로운 이야기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한편, 임윤아는 영화 ‘엑시트’ 제작진과의 재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연 영화 ‘2시의 데이트’로 찾아올 예정이다.
wp@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븐틴, 日 최초 2연속 골드 디스크 ‘밀리언’ 인증
- [영상] “욕 나올 줄 알았는데 눈물이”…종로 숙박업 운영 여배우 고충 토로
- 하이브, 빌리프랩 자회사 편입…멀티 레이블 강화
- 장근석, 결정사 등록 "강남에 건물 있어요"
- 국악을 사랑한 20대 해금 연주자, 3명에 새 생명 주고 하늘로
- 김다예 "박수홍 부모님, 장남 감옥 가지 않는게 우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디올 최초 그룹 단위 앰버서더 발탁…
- 성시경 "아직 여자 친구 없지만…올해 결혼운 있어"
- 윤도현, 암 투병 고백…“이틀 전 완치·부정적 마음이 암 세포보다 더 위험”
- 반려견과 현충원 산책?…최민수·강주은 "우리 부부 실수"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