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비하인드 “가장 힘들 때 쓴 노래” (불꽃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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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인권이 '걱정말아요 그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전인권밴드는 두 번째 주자로 무대에 올라 '걱정말아요 그대'를 선곡했다.
'걱정말아요 그대'는 지난 2004년 발매된 전인권 4집 타이틀곡으로, 많은 후배 가수가 리메이크하며 청춘들을 위로했다.
전인권은 '걱정말아요 그대'에 대해 "제가 가장 힘들었을 때 천장도 보고 벽도 보면서 하나씩 가사를 써내려갔다. 나를 있게 해준 노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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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전인권이 '걱정말아요 그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월 10일 방송된 MBN '불꽃밴드'에서는 레전드 밴드 7팀이 대망의 첫 경연에 돌입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전인권밴드는 두 번째 주자로 무대에 올라 '걱정말아요 그대'를 선곡했다. '걱정말아요 그대'는 지난 2004년 발매된 전인권 4집 타이틀곡으로, 많은 후배 가수가 리메이크하며 청춘들을 위로했다.
전인권은 '걱정말아요 그대'에 대해 "제가 가장 힘들었을 때 천장도 보고 벽도 보면서 하나씩 가사를 써내려갔다. 나를 있게 해준 노래다"고 밝혔다.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힌 무대에 후배들은 "진짜 찢었다", "올킬이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전인권은 무대를 마친 소감을 묻자 "투표가 끝났으니 하는 말인데 한 군데 틀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인권밴드는 앞서 132표를 얻었던 이치현과 벗님들을 압도적으로 누른 159표를 획득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N '불꽃밴드'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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