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3연전 위닝시리즈’ 서튼 감독 “투수들 고전했지만 9이닝 동안 집중력 보여줬다” [고척 톡톡]

길준영 2023. 8. 10. 2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2-8로 승리하며 주중 원정 3연전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래리 서튼 감독은 "1회말 3점 허용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역전을 이룬 다음에도 점수를 더 추가했다. 투수들이 고전했지만 팀이 오늘 경기 승리 방법을 찾으면서 선수들이 뛰었다. 9이닝 동안 팀이 하나가 되어 집중력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만큼 부산에서도 좋은 흐름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준형 기자] 롯데가 키움을 잡고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롯데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12-8로 승리했다.키움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 타선에 난타를 당하며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반편 키움은 이날 경기에서 패하며 경기가 없었던 삼성에 리그 9위(40승 1무 56패)를 내주고 최하위(42승 3무 59패)로 떨어졌다. 키움이 최하위로 떨어진 것은 2021년 4월 27일 이후 835일 만이다.롯데 서튼 감독이 경기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8.10 / soul1014@osen.co.kr

[OSEN=고척, 길준영 기자] “9이닝 동안 팀이 하나가 되어 집중력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2-8로 승리하며 주중 원정 3연전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롯데 타선은 18안타 2홈런을 몰아쳤다. 전준우가 시즌 10홈런 고지를 밟았고 안치홍도 시즌 4호 홈런과 함께 3안타를 날렸다. 이정훈, 윤동희, 니코 구드럼도 나란히 3안타 경기를 펼쳤다. 김민석과 정보근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한현희는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사구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심재민(⅔이닝 2실점)-신정락(⅓이닝 무실점)-김상수(⅓이닝 무실점)-구승민(1⅔이닝 무실점)-최준용(1이닝 무실점)-최영환(⅓이닝 2실점 1자책)-김원중(⅔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OSEN=박준형 기자] 롯데가 키움을 잡고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롯데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12-8로 승리했다.키움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 타선에 난타를 당하며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반편 키움은 이날 경기에서 패하며 경기가 없었던 삼성에 리그 9위(40승 1무 56패)를 내주고 최하위(42승 3무 59패)로 떨어졌다. 키움이 최하위로 떨어진 것은 2021년 4월 27일 이후 835일 만이다.롯데 이정훈이 경기종료 후 서튼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3.08.10 / soul1014@osen.co.kr

래리 서튼 감독은 “1회말 3점 허용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역전을 이룬 다음에도 점수를 더 추가했다. 투수들이 고전했지만 팀이 오늘 경기 승리 방법을 찾으면서 선수들이 뛰었다. 9이닝 동안 팀이 하나가 되어 집중력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만큼 부산에서도 좋은 흐름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롯데는 오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으로 이동해 KIA 타이거즈와 홈 3연전을 치른다. 롯데는 애런 윌커슨, KIA는 토마스 파노니가 선발투수다.

[OSEN=박준형 기자] 롯데가 키움을 잡고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롯데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12-8로 승리했다.키움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 타선에 난타를 당하며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반편 키움은 이날 경기에서 패하며 경기가 없었던 삼성에 리그 9위(40승 1무 56패)를 내주고 최하위(42승 3무 59패)로 떨어졌다. 키움이 최하위로 떨어진 것은 2021년 4월 27일 이후 835일 만이다.롯데 구승민이 승리투수가 된 뒤 서튼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3.08.10 / soul1014@osen.co.kr

/fpdlsl72556@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